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PvP 및 밸런스 문제 === 서비스 초기부터 아레나 특화 OP영웅들로만 방어덱 조합이 획일화 되어 구설수가 많았다. 하지만 아예 뚫을 방법이 없는 영웅들은 아니여서 밸런스 패치 한번 없이 어떻게든 게임은 굴러갔다. 그러나 월광 아라민타를 시작으로 아레나에서 굉장히 강력한 영웅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런 아레나용 영웅들이 잔뜩 출시된 현재로썬 아예 OP로 OP를 카운터 쳐야만 이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버렸다. 아레나 방덱 메타가 애니팡[* 아레나 방어덱이 똑같은 영웅들로만 도배되는 일]을 넘어서서 아예 고착화 되버리거나, 유저들의 원성이 도를 넘어서면 카운터 영웅을 출시하긴 한다. 문제는 그런 신규OP로 구OP를 카운터치는 메타가 지속되기 때문에 꾸준히 돈을 쏟아붓는 유저가 아니면 티어 유지를 절대 할 수 없다. 같은 이유로 잠깐 게임을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 역시 절대 아레나를 즐길 수 없다. 아이템 수준이 밀리는 건 둘 째 치고, 영웅들의 사기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성능의 예전 영웅들로는 새로 나온 OP영웅들을 이길 방법이 없다.[* 풀어서 서술을 하자면 유난히 강한 성능의 A라는 영웅이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어야 정상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에픽세븐의 경우 A를 카운터 칠 방법이 새로 출시되는 B라는 신캐릭터를 과금을 쏟아 부어서 구매하는 방법 뿐이다. 워낙 고과금 상품이다보니 너프도 안할 뿐더러 카운터폭이 매우 좁으므로 과금을 하지 않으면 이길 방도가 없다.]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들도 예전보다 더 끔찍해진 아레나에 데여서 다시 접어버리기 일쑤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적당한 성능의 영웅으로는 당연히 아레나를 즐길 수 없고, 현질을 잔뜩하거나 어쩌다 운이 좋아서 사기급 영웅들을 뽑은 썩은물들만 즐기는, 돈으로 돈을 이겨야 하는 아귀도가 현재 에픽세븐의 현실이다. 게다가 [[에픽세븐/사건 사고/치트오매틱 대란|에픽세븐 치트오매틱 대란]] 이후 상위권의 유저들이 우루루 게임을 놔버리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점수가 떨어진 상위 유저들의 방어덱이 하위티어에 널려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아레나 매칭상태는 그야말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pple1004ga&no=154896&page=1|개판]]이 되었다. 2021년 중반부터는 PVP 신캐의 인플레이션이 심해져 [[렘(에픽세븐)|렘]], [[빛의 천사 안젤리카]], [[종결자 찰스]], [[벨리안]], [[리무루(에픽세븐)|리무루]], [[지배자 릴리아스]] 등 내는 캐릭터마다 강캐인데다 [[화란의 라비]], [[조율자 카웨릭]], [[마신의 그림자]] 등 기존의 월광 캐릭터들도 상향으로 0티어 사기캐가 되는 등 시간이 갈수록 한정 및 월광 사기캐를 줄줄이 찍어내고 있다. 역대급 op캐릭터인 [[빛의 천사 안젤리카]]로 인해 그 이후에 나온 캐릭터들도 천젤을 의식하거나 카운터치기 위해서 기존 캐릭터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스펙으로 출시되는 중. 이로 인해 아레나나 실레나나 위의 캐릭터들로 도배되는 한편 기존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도태되는 등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모든 캐릭터가 있다는 가정 하에 따진 밸런스는 어느 정도 맞는 편이지만 주류픽이나 그 픽을 카운터치는 픽이나 PVP에서 사용되는 영웅들 대부분이 월광 및 한정 영웅이다 보니 월광/한정 풀과 이들을 모두 육성할 템 풀이 되어야지만 PVP가 할만해졌다. 이것이 안되는 라이트 유저는 경쟁 자체가 힘든 상황이며 플레이한 기간이 짧은 유저들의 PVP 진입장벽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 특히 실레나는 밴픽에 필요한 적폐 월광, 한정이 두자릿수에 육박하다 보니 아예 유입조차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과거 [[집행관 빌트레드|집]][[나락의 세실리아|나]][[바사르|바]][[해변의 벨로나|해]]로 불리던 적폐 4대장이 [[빛의 천사 안젤리카|천]][[지배자 릴리아스|지]][[조율자 카웨릭|조]][[화란의 라비|화]][[벨리안|벨]][[나락의 세실리아|나]][[리무루(에픽세븐)|리]]의 7대죄로 바뀌어 불리고 있는데 이 중 5개가 2021년 이후에 나온 신캐이며 6개가 월광, [[리무루(에픽세븐)|나머지 하나]]는 한정이다. 기존 적폐라인에서 나세실만 남고 6개가 추가된 상황인 것을 보면 얼마나 짧은 시간 내에 밸런스가 무너졌는지 볼 수 있다. 비단 월광이나 한정 뿐 아니라 일반 성약도 [[란(에픽세븐)|란]], [[페이라]], [[화영(에픽세븐)|화영]]으로 이어지는 신캐라인 모두 성약 중에서 손에 꼽힐 만한 op캐릭터이다. 다만 화영의 출시 이후로 사기 캐릭터라고 불렸던 딜탱형 월광 캐릭터들에게 제약조건이 생기면서 파워가 조절 되었고 이에 더해 지배자 릴리아스의 카운터 캐릭터인 사자왕 체르미아, 페이라의 등장, 디자이너 릴리벳과 설국의 솔리타리아, 엘레나의 상향으로 실시간 아레나에선 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밸런스 붕괴 캐릭터라고 지적받던 화영은 아이러니하게도 실시간 아레나의 밸런스를 수호하는 다크나이트가 되었다. 시스템 자체가 질낮은 유저들이 활개치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는 점도 문제다. * 자신의 방어덱을 상대로 여러번 지다가 한 번 이긴 상대를 찾아 복수를 한 뒤, 대전상대 갱신으로 색출해내 연속으로 이겨 인성질을 시전하는 유저들이 많다. * 실시간 아레나에서는 매 턴마다 제한시간 다 써가며 시간을 질질끌고 상대방을 비웃는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 *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에게 여러번 공격실패한 상대를 닉네임까지 다 드러낸 채 박제를 해서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기만글도 많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pple1004ga&no=1255268&_rk=urT&page=1|#]] * 길드에서 특정 유저 한명을 지목해 다굴을 놓거나, 자기들끼리 일부러 져주면서 어뷰징을 하는 행위도 자주 목격된다. 에픽세븐의 콘텐츠는 결국 PvP로 귀결이 되는데, 다른 가챠게임과는 달리 유난히 시스템 자체가 유저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개매너 플레이 및 부정행위를 권장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어 PvP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 이런 아레나의 시스템은 게임 출시 이후로 한번도 조정된 적이 없고, 게임사에서도 개선할 생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